2009/11/11 21:43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인지라- Free Talk




힘듭니다.

올릴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빵 냄새는 맡는데 먹고 싶진 않아요...=_=

밥은 시키는 것마다 실패예요..;ㅁ;




일은....
하루 종일 서 있는 거라 발바닥과 허리가 좀 아픈 것 말고는..
모자를 쓰고 있어서 귀가 눌리는게 괴로운 것 말고는
육체적으론 버틸만 합니다. (다만 잠이 모자랄 뿐)

버스 타고 한시간 반 거리라는게 피눈물이기도 하구요(...)
광안대교 타면 삼십분 거린데 버스타면 한시간 반..;ㅁ;
불합리하다구요! 엉엉-



빵집은 일본 스탭 4명 한국 스탭 4명(저 포함)으로 운영되는데
저의 일은 일본 스탭의 통역을 맡아서 한국 스탭의 일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과
사장님이나 홀 스탭과 일본 스탭을 연결하는 것-을 하면서
빵을 만듭니다(....)

아직 3일 짼데 살짝 살짝 부딪히고 있어서
이래서 버티겠나 싶기도하고..

사실 일본 스탭들은 잘 해주는 편인데.... 흑-
일본 스탭들과 한국 스탭 쪽의 미묘-한 트러블들이 있어서
괴로워요.
올릴 것 같아요(...)



일본 스텝은 제가 들어갈 때 면접 봤던 사람이 어제까지 쉬다가
오늘 나오고 제가 나온 첫날부터 좀 잘 돌봐주던 높으신 분이
오늘 휴가 얻어 일본으로 가셔서...
가버리셔서!!!!


슬픕니다...
괴롭습니다.
점장님이 오면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점장님이 빡세요!!

컴백투미 전무님! ;ㅁ;
오늘 가신다고 하실 때부터 이미 불안하더라니!!!


벌써 그립습니다...;ㅁ;





라고 쓰면서 누가 아는 사람 들어올까 무서운 저(....)





일본 스탭이 만드는 과자점이면서 캐릭터 케익 같은 촌스러운 짓 하지 말란 말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걸 꾹- 참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날까봐 걱정되서 맨날 새벽에 3번은 깨서..
다크서클이 진짜 장난 아니예요...;ㅁ;

지금도 얼른 자야지-라고 생각하며 포스팅 하는데
눈이 반은 감겼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어요... 어흐흐흑-



+ 캐서린은 아무렇지 않게 사라졌습니다..;

덧글

  • 야시로♥ 2009/11/12 00:43 # 답글

    역시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힘든건 사람....;ㅁ;
    돈이랑 일이랑 그런건 다 그 다음이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자야되는 데 이러고 있고...으하하
    다크가 발끝까지 내려왔어요!!!;ㅁ;
  • RiKa-★ 2009/11/12 15:26 #

    어흐흐흑 다크서클. 아침마다 너무 무서워요 ;ㅁ;
  • 은빛외계인 2009/11/12 02:07 # 답글

    헉 포스팅만 봐도 힘듦이 마구마구 느껴지네요..ㅠㅠ어이구..일찍좀 자요..ㅠㅠ
  • RiKa-★ 2009/11/12 15:27 #

    일찍 잔다니까;;;;
    어제 조금 늦어서 10시 반 -_-;;;;;;
    바른생활 하고 있습니다!!!!
  • Gullveig 2009/11/12 09:44 # 답글

    힘내세요! 나중에 두둑한 통장을 보면 좀 더 힘이 나시지 않을까요.(...)
  • RiKa-★ 2009/11/12 15:27 #

    별로 두둑할 것 같지 않아 슬픕니다. 크흑- ;ㅁ;
  • 알렉스 2009/11/14 17:15 # 답글

    정감가는 잉글리쉬 네임인걸요? 케서린~ㅎㅎ

  • RiKa-★ 2009/11/15 23:06 #

    컬컬컬컬
  • 무토 2009/11/20 14:30 # 답글

    곡 적응 될거야 힘내쇼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