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1 01:32

[PIFF] 엄마 시집보내기(オカンの嫁入り, 2010) MOVIE

[PIFF] 엄마 시집보내기(オカンの嫁入り, 2010)

감 독 : 오미보
출 연 : 미야자키 아오이, 에자와 모에코, 키리타니 켄타, 쿠니무라 준
장 르 : 드라마
상영시간: 110분
국 가 : 일본
등 급: 12세 관람가



갑자기 한밤중에 술에 취해 남자를 데려와선
밑도 끝도 없이 결혼하겠다는 엄마!
그리고 당연하지만 거부감을 보이는 딸!

로 시작한 엄마 시집 보내기 였습니다만,
사실은 딸에게도 엄마에게도 이야기가 있다-라는
감동의 가족 드라마.

엄청 운다는 소문을 들었고 좀 보고 싶었지만
미야자키 아오이 덕분에 티켓팅이 힘든 영화 중 하나 였죠.
샤바샤바해서 어떻게 구해서 봤습니다.
(오오오- 친구는 잘 두고 볼 일~!)

일본에서는 이미 9월에 개봉을 했고, 평을 들었던 터라
아 그렇구나 여기서 그 단어가 나오는구나 했지만,
그래도 상관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전 미야자키 아오이를 못 알아봤고...

고등학생인가 그러고 있었고(...)
단발 머리가 참 귀엽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남색 더블 코트가 어찌나 귀여운지 코트 밖에 눈에 안 들어왔어요(...)


러브 스토리 대상을 받은 소설이 원작이었습니다.
(엔딩 스크롤에서 발견)
카도카와 영화이기도 해서 소설이 카도카와껀가 그러고 있었는데
얼른 찾아서 원작을 읽어보고 싶어요!



엄마역으로 나온 오오타케 시노부씨는 드라마 등에서도
참 여성스럽고 귀엽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서도 정말 눈가의 주름과 상관없이 사람이 너무 곱고 귀엽고 이뻐서
저도 저런 식으로 나이 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절로 했습니다.




영화의 교훈은 그런겁니다.

현재를 잘 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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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TokaNG 2010/10/11 01:41 # 답글

    PIFF를 한껏 즐기시는군요.
    저도 영화는 좋아하지만 어째서인지 PIFF와 같은 영화제에는 한번도 가보질 않았네요.;;
    다녀온 사람들이 사람에 치어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사람 많은 걸 질색하거든요.;;
  • RiKa-★ 2010/10/11 14:53 #

    PIFF를 즐긴다라고 해봤자 전 영화만 보고 다니지만 말예요!(게다가 올해는 편수도 얼마 안보고 있고;;)
    영화제에서 밖에 즐길 수 없는 영화가 많아서 한 번 경험하면 내년에 또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답니다!!
    평일엔 사람 그렇게 안 많아요 그냥 주말의 영화관 같은 느낌(웃음)
  • Ash 2010/10/11 10:00 # 답글

    올해는 한편도 못봤어요 ㅠㅠ 리카님 포스팅 보고 한편 예매할까 생각중입니다 ^^ 잘봤어요
  • RiKa-★ 2010/10/11 14:54 #

    오오 좋은 생각이세요(웃음)
    전 오늘 티켓 다 양도해버리려구요.
    감기 땜에 딱 죽겠습니다. 어흐흐흑

    나의 미패- ;ㅁ;
  • Lucier 2010/10/11 10:45 # 답글

    미야자키 아오이 양은 정말 어떤 복장에 어떤 머리를 해도 다 어울린다는 게 무서울 정도죠.

    몽유병 걸려서 머리 풀어헤치고 샛노란 비닐우비 입고 돌아다닌다 해도 구여울 듯(...)
  • RiKa-★ 2010/10/11 14:55 #

    뭔가 뭔가 뭔가 흑심 섞인 발언?!(웃음)
    정말 놀랍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치만 사실 전 어른스러운 복장을 한 미야자키양은 조금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 Cpt Neo 2010/10/22 12:28 # 답글


    이거 보고 싶었다능 ㅠ.ㅠ
  • RiKa-★ 2010/10/23 10:46 #

    으흐흐흐 좋더라구용
  • Cpt Neo 2010/10/24 09:33 #


    한국가면 볼테다 !! ;ㅁ;
  • RiKa-★ 2010/10/30 23:34 #

    개봉 안했는걸요! 캬호
  • Cpt Neo 2010/11/01 12:52 #


    헐 한국 왔구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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