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5 21:49

[+231] 출국이자 귀국 120125 MY BABY

부제 내가 다시는 대한항공 타나봐라 ㅡㅡ



모녀의 공항 패숀


따님 둘둘 둘러싸서 안보임 ㅋㅋㅋㅋ




엄마 단추 달려 수유가 가능한 스커트

이제야 공개하는 머리 자른 인증샷을 겸합니다



엄마랑 이모랑 헤어져서 출국 심사 받고
면세품 찾고 화장실 가서 기저귀 가는데....


똻!!!!


세상에 이런 일이!!!!!


기저귀를 다시 사긴 어정쩡해서 그냥 아껴쓰자며
가방에 4개 남은 상황에서 한개가 저리되니
말도 안돼!! 싶었는데 저게 바로 복선이었습니다(....)




그래도 비행기에서 얌전했던 따님



내리기 직전에 졸린지 울기 시작
(아침에 일어나서 3시까지 낮잠을 한번도 안잤어요!!
제가 짐 싸고 우체국가고 병원 가는 동안 절대 자지 않았...)

벨트 사인이 꺼지기도 전에 저는 일어서서 애를 달랬습니다


그리고 얼른 내려서 시원한 입구에서 유모차를 기다렸다 받았죠
(대한항공은 아시아나보다 기내는 안 더웠어요)


비극이 시작됩니다(...)


입국 심사에서 유모차에서 울부짖는 아가씨(....)



할아버지 심사관이 얼른 보내줌(...)


짐 찾으러 갔더니 미리 집이 나와있더라구요
트랙 아래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짐을
카트에 옮기고 면세품은 유모차 뒤에 걸고
애는 울고(...)


그러나 아무도 안 도와줍니다 ㅠㅠㅠㅠ

아시아나는 직원이 카트를 밀어줘서
유모차만 끌고 나오면 되었었는데
대한항공은 그런거 없어요

무려 직원이 이 짐은 니꺼아님? 이라고 물어본게 다.....




애 데리고 후쿠오카 여행하실 분들
대한항공 타지마세요
돈은 더 비싸면서 서비스는 아시아나 반도 못 따라감
덤으로 집이 많아도 서비스 일절 없다고 끊어요
전부 오버차지!!
(아시아나는 3키로까지 서비스해줌)



저는 왼손으로 유모차 끌고
오른손으로 카트 끌고
혼자 입국한 여잡니다



그 카트는....

이렇게 굉장했고(......)
(면세 봉투는 나와서 올림)


요렇게 끌고 나왔슈


덤으로 새로운 아스카쫭의 유모차도 공개☆


우리 따님은 나오는 길에

이렇게(....)




남푠님은 20분 뒤에 도착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우리 딸이 아빠랑 둘이 있으면 울고
셋이 있으면 저한테 옵니다(....)


졸려서 그런거겠죠???;;;;;;;;;

덧글

  • 카에 2012/01/25 22:23 # 답글

    진로를 보며 잠들어 있을 듯한 아스카짱~!
    오늘 날이 너무 추워서 저도 아스카짱처럼 입고 유모차 안에 쏙 들어가서 이동하고 싶네요ㅠㅠ

    언젠가는 후쿠오카에 갈 것 같아요. 그 언젠가가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목적은 후쿠오카에서 콘서트 보려고ㅎㅎ
    좀 더 커서 아스카짱 데리고 콘서트장 가면 분명 예쁨 받을텐데^^;
  • RiKa-★ 2012/01/26 00:14 #

    아우 저의 로망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택배 보냈어요 브이는 별로 없어요 ㅠㅠㅠ
    시디 안에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도 못하고 보냈어요;;;;;;;
    시간이 없어서 ㅠㅠㅠ 엠피 뜨고 보내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하고 허허허허허허 ㅠㅠㅠㅠ
  • TokaNG 2012/01/25 22:42 # 답글

    오랜만에 뵙는 리카님은 눈이 모였어요. (야)

    카트가 쇼필카트랑은 다른 거군요..ㅜㅡ
    ㄷㄷㄷ..
    혼자서 끌고 밀기 힘드셨겠어요.;ㅅ;
  • 은화령선 2012/01/25 23:44 #

    오랜만에 뵙는 리카님은 눈이 모였어요. (야)(2) ㅋㅋ....
  • RiKa-★ 2012/01/26 00:14 #

    에잇!! 사진 수정!
    안 그래도 신경 쓰였는데!!!
  • RiKa-★ 2012/01/26 00:15 #

    의외로 누르며 밀기는 그렇게 안 힘들었는데 둘 다 막 방향이 ㅠㅠㅠ
  • TokaNG 2012/01/26 00:16 #

    압! 미안해요.ㅠㅠ
  • Ray 2012/01/25 22:45 # 답글

    설마 아스카짱.. 아빠랑 내외하고 그러는 건 아니겠죠~~ ㅋㅋ
    에이 설마~~ ㅎㅎ 역시나 아이에게 엄마외에 아빠는 그저 ㅡㅡ
    아빠 사람일 뿐이란 말이 절감하는 대목입니다. ㅎㅎ

    잠든 아스카짱.. 왤케 귀여움?? ㅎㅎ

    리카님.. 아스카짱은 우리나라 나이로 하면 몇 개월인건가요~??
    뭐 질문이 좀 이상한데 ㅡ.ㅡ
    231일이면.. 음.. 8개월 좀 못된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서 참.. 쓸데없는 질문 죄송하지만.. 궁금하네요 ㅎㅎ
    우리 귀요미 나이가 ㅎㅎ
  • RiKa-★ 2012/01/26 00:16 #

    네 7개월에서 8개월로 가는 길목이고
    한국 나이는... 2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유니콘 2012/01/25 23:20 # 답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자녀를 동반하고 마트만 가는 거도 보통일이 아닌데 일본까지 가시느라 대한항공에 대한 분노가 이해가 됩니다^^ 여튼 일본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 RiKa-★ 2012/01/26 00:16 #

    감사합니다
    부녀는 자는데 저는 잠이 안와요 ㅠㅠㅠ
  • 은화령선 2012/01/25 23:45 # 답글

    어.. 리카님이 결혼전에는 저런일 꿈에도 못했겠죠!?!?

    역시 여자는 약하고 아줌마는 강합니다.
    글죠? 리카'아.줌.마!'
    ㅋㅋㅋㅋㅋㅋ 으잌ㅋ ㅋㅋㅋㅋㅋㅋ
  • RiKa-★ 2012/01/26 00:17 #

    안타깝게도 저는 원래도 힘이 좋았어요
    보통은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습니다 :)
    트렁크도 직접 들고 계단을 올라요!!
  • 은화령선 2012/01/26 00:19 #

    헐. 무..무안해지는 령선군..
    리카님이 힘이 장사시니.. 아스카짱도 장사겟군요...
  • RiKa-★ 2012/01/26 00:29 #

    벌써부터 한손으로 아이폰을 휘두릅니다(......)
  • 타즈 2012/01/26 00:34 # 답글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
    대한항공은 저도...
    차라리 코비를 타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더고요.
  • RiKa-★ 2012/02/07 16:20 #

    얽 원래 그런거였어요????
  • 애쉬 2012/01/26 01:21 # 답글

    평범한 애 엄마의 귀가 기록을 보려했더니 . . .
    한 손으론 카트끌고 한손으론 유모차를 끄는 차력시범을 봐버럈습니다 ㅋㅋ
    잊지 않겠다 대한항공 ㅋㅋㅋ

    꿈 같던 한국 관광이 다 끝나버렸음둥
    용기를 내쎄욧^^
    아스카 찡 건강하다는게 이번 녀행의 제일 큰 성과인듯
  • RiKa-★ 2012/02/07 16:20 #

    ㅋㅋㅋㅋ 의외로 할만했습니다
    세관에서 아주 건드리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 roja 2012/01/26 08:11 # 답글

    제가 걱정하는 상황이 바로 이런 상황인것이지요! 여긴 애딸린 여자는 배려 일순위인데 증말 한쿡은 아무도 안도와 주는건가요!! 털썩 ㅠ ㅠ 구래도 무사귀환 하셧으니 다행이네요 ! 그리웠던?? 남편분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신걸 축하드려요!
  • RiKa-★ 2012/02/07 16:21 #

    대한항공을 안타시면 됩니다
    한쿡은 도와줘요!!!
    일본이라 안 도와주는 거라고 봐요!
  • 망고나무 2012/01/26 10:21 # 답글

    애기 자는 모습이 우리 아가랑 비슷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 RiKa-★ 2012/02/07 16:21 #

    으하하 다들 입 벌리고 자요 그쵸! <=
  • HODU 2012/01/26 10:55 # 답글

    어이쿠 저 카트크기에 유모차면 서비스가 아니어도 가서 도와줄법도한데말입니다.
    수고하셨어요
  • RiKa-★ 2012/02/07 16:21 #

    엉엉 ;ㅁ;
    더러운 나라!
  • TITANESS 2012/01/26 12:55 # 답글

    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아스카짱이랑 둘이서 왔다 가신건가요?! 전 애가 100일이 지나도록 둘이 나가본적이 없는데.. 대단하십니다.^^
  • RiKa-★ 2012/02/07 16:22 #

    저는 50일 지난 뒤로 미친 듯이 싸돌아 다녀서 집에만 있었던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예요 ㅋㅋㅋㅋ

    냅 둘이서 왔다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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