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1 23:18

[+236] 셀프 세탁방 데뷔 -그러나 사진 없음-120130 MY BABY

이 날은 늦게까지 주무셔주셨습니다
아빠 출근 후 한시간 더 잤어요
다만 저는 조금만 더 자고 싶었을 뿐이고 ㅠㅠ
(그러지 말고 이럴 시간에 자자 리카님)

여튼 일어나서 이유식을 먹었습니다
심플 버전 (그냥 종류별로 담아주기)
그래도 제법 잘 먹어준 이쁜이



이 몸은 심기가 불편하도다


어멈! 그게 아니잖아!

우오-

맘에 안드는 고로


투쟁하여 숟가락을 얻었노라

우오-

엄마 쫌-

내가 함 웃어줄께





이유식 먹이다 말고 숟가락을 뺏겨서 마치 혼자 먹는 포스

내 밥 숟가락은


내 손으로


입에 넣느니라

훗 -_-*



그러고 낮잠 자고 있다가 시어머님 전화를 받고
한국에서 사온 것 주섬주섬 챙겨서
어제 아스카쫘앙이 올린 덕에 이불을 빨았는데
오늘 안에 안 마를까봐 저는 밤이 무서워요
코인 란도리에 가고 싶어요 흑흑흑 하고 데려다 주세요!!를 시전해서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다녀오느라 폰을 안 챙겨가서 사진이 없슈...;ㅁ;
이럴수가!



이불이 뽀송뽀송하고 따끈해서
아스카짱 낮잠 재우면서 저도 같이 폭면했어요 >_<
2시간 넘어 잔 듯(그로 인해 새벽 1시까지 애 재우기 형벌을....)


6시 다되서 일어나서 장보러 나갔습니다


나는 쿨씩한 아기

추워서 담요안에 손을 넣으면 화내면서 꺼냅니다(...)

요즘은 모자도 한손으로 휙! 벗어재껴요(...)



다행히 거의 직전까지 안아줘 안했던건 좋았으나
도착 4분 전부터 울어재꼈......(........)

덧글

  • 은화령선 2012/02/01 23:20 # 답글

    헐.. 웃는사진이 왠지 썩소인데요?!!??? 벌써 알다니 이런 긔요미한것!!! ㅋㅋㅋ
  • rumic71 2012/02/02 13:33 #

    미소와 썩소가 절묘하게 혼합되었네요 ^^
  • 애쉬 2012/02/02 15:52 #

    표정근 사용이 부쩍 늘었어요^^

    발달 시기가 되었던지.... 한국에 와서 표정 강렬한 분들을 많이 접견한 결과물일지도 몰라요^^

    미묘한 표정사용에 통달하면....마성의 아이가 됩니다. (홀딱!)

    리카짱님도 아스카 보고 웃어주고 찡그려주고 이런 저런 표정 많이 보여주셔야되요^0^
  • RiKa-★ 2012/02/04 17:11 #

    백일 되기 전부터 썩소 통달(...)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유니콘 2012/02/01 23:32 # 답글

    아스카짱이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표정이 전반적으로 근엄하네요ㅋㅋㅋㅋㅋ 아스카짱의 셀프빨래방 데뷔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오늘 역시 잘 보고 갑니다^^
  • RiKa-★ 2012/02/04 17:12 #

    그쵸 대형 세탁기에 넋나간 모습을 찍었어야하는데!!
  • 달산 2012/02/01 23:43 # 답글

    부쩍부쩍 본인의 의지가 강해지는군요.^^ 아스카짱의 앙다문 입술을 볼 때마다 고집 만만찮은 공주님이겠다-싶었는데 말이에요.ㅎㅎ
    조만간 숟가락으로 밥 퍼먹겠어요.^^
  • RiKa-★ 2012/02/04 17:12 #

    안돼 ㅠㅠㅠㅠ
    달산님 그런 무서운 말씀을 하시다니 ㅠㅠㅠㅠ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