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8 18:13

[+254] 병원에서 채혈120217 MY BABY




오늘은 영상으로 시작해봅시다

잠이 아직 덜 깬 아스카쫭


쌍거풀도 생기고 정신도 없고 막 그렇죠잉


그런뒈!!!
사진을 찍었더니!!!!???

누구냐 너!!!!???








남푠님한테 보여주고 이거 누구임? 난 이 아이 모름! 그랬더니
니 딸.

그러던데..

내 눈엔 내 딸 이렇게 안 보여....
지금까지 내 눈에 뭐가 씌였던거야?? ;ㅁ;





밥 먹고
양 손에 간식도 들고 먹고 
아이 씐나!



병원에 왔습니다
오늘은 콧물과 기침으로 인해 왔지만
알러지 테스트도 받아보고 싶었던 리카뉨

일단 접수하고 열 재고 대기!
일본 소아과는 귀 체온계는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겨드랑이에 넣어서 재요.

이게 아주 힘들다는거..;ㅁ;
얌전히 기다릴리가 없죠!!

여튼..

대기 대기




지겨워해서
아래 쪽으로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놀았어요



그래도 안 불러줘서 침대 위에 풀어줬더니
잽싸게 기어다닙니다 ㅋㅋㅋㅋㅋ



감기약은 무려 1살짜리 양...
10키로 넘어서 이제 그정도는 먹어야된다고(...)


알러지 테스트 하고 싶다니까 의사선생님이
크게 아토피 같지도 않으니 안해도 된다 하지 마라 는 식으로 자꾸 미셔서
제가 아토피라 걱정이 된다. 한국에서 눈도 알러지성 결막염이라 들었다 그랬더니
얘는 통통해서 채혈할 때 혈관 찾기도 힘들고(!!!)
분명히 울껀데...
라며 일반적인 테스트만 해주시기로..

채혈하는 동안 저는 밖에서 기다렸는데
눕혀놓고 나가래서 눕히고 기다렸더니
뭔가 끙끙 거리더니 으아아아앙 하고 울어서 커텐을 살짝 들춰서 봤더니....
초록색 천으로 압박 당한 아스카짱이 꼼짝 달싹도 못하고 팔만 내밀고 울고 있..
불쌍하고 안됐다라고 생각하는 한편 너무 귀엽고 안타까우면서 웃겨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그 울음이 길어지니 안절부절이 되었다는거)


끝났다고 불려서 얼른 들어가서 안아줬더니 금새 그쳤어요
우리 아기 착하기도 하지.


(원래 애가 아픈 일 당할 때는 부모가 옆에 없는게 좋데요.
부모가 눈 앞에 있는데 안 도와주면 애가 배신감을 느낀다고)

다시 옷 입혀서 아기 띠에 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울어서 힘 빠진 아스카짱은 품 안에서 잠이 들었고
리카뉨은 1개 100엔 행사하는 미스터도넛에서 도너츠 3개를 사와서
아기 띠에 아스카쫭을 넣은 상태로 먹었는데
나중에 아기 띠 풀고보니 얼굴에 초콜렛이 떨어져서 녹아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고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힘들었으니 품안에서 벗어나지 않겠다



알간??


우히히히히


...턱이 나와있는게 아닐까
너무 시댁 피인거 아닌가 걱정되는 저 표정... 안데...;ㅁ;



그러나 이유식 만드는 동안은 다시 내려와야했죠

이번엔 보행기.

여전히 뒤로 갑니다.


밥 먹고 나서는 풀어줬어요


거울이 없어져서 움직이기 편해졌군.


전진 전진



소이가 예린이랑 노는거 보니까 공으로 놀아주니 좋아하길래
저도 공을 굴려줬더니 얼른 잡아서...
이건 먹는거임 왁왁
(공 터질 듯)


책도 좀 봐주겠어



그리고 저녁 잠을 잤더니 아빠가 돌아와서
밥 먹고 놀았죠




그 토끼......


그렇게 놀라고 있는게 아닐텐데....





훗훗





목욕 직전에 찍은 채혈의 흔적

(팔을 안 펴줘서 잡은 손에 힘이 꽉)

덧글

  • 유니콘 2012/02/18 19:03 # 답글

    아스카짱이 수고가 많았군요ㅠㅠㅠㅠㅠ 여튼 아스카짱의 저 통실한 볼살은 매번 볼 수록 참 귀엽습니다ㅎㅎㅎㅎㅎ 아스카짱이 이렇게 이쁘게 건강히 크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ㅎ
  • RiKa-★ 2012/02/21 17:18 #

    멍도 들었더라구요
    좀 전에도 눈물이 그렁그렁하던데 역시 닭이 안 맞나(....)
  • 2012/02/18 20:2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iKa-★ 2012/02/21 17:19 #

    으아니 으아니
    매일매일 올리는데 어떻게 더 자주 올려요 ㅎㅎㅎㅎㅎ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포스팅의 보람이 있네요 ^^
  • HODU 2012/02/18 21:18 # 답글

    앗 하륜공도 알러지성결막염이있어요 쪼맨한 아스카짱이 채혈까지했다하니 너무안쓰럽네요 고생한만큼 안심할수있는결과 나오길 빌어요
  • RiKa-★ 2012/02/21 17:19 #

    넵! 피할 음식이 나오면 좋겠어요
    멍도 들었더라구요 불쌍한 것
  • 2012/02/18 22:2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iKa-★ 2012/02/21 17:20 #

    네 다다미예요 :)
  • 2012/02/19 09:3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iKa-★ 2012/02/21 17:20 #

    엉엉 멍이 들어있더라구요 ㅠㅠㅠ
    엄마 욕심에(...) 애를 고생시켰어요 ㅠㅠ
  • 곰곰이 2012/02/19 10:12 # 답글

    에구구- 거울넘어뜨릴 때 살짝 긁힌 상처가 안쓰럽네요...ㅠㅅㅠ[아스카쨔응 힘내자!! 우쭈쭈-]
  • RiKa-★ 2012/02/21 17:20 #

    거울 넘어뜨리고는 멍이 들었어요
    상처는 다 손으로 긁은거예요(...)
  • 곰곰이 2012/02/21 19:00 #

    아아..... <<< 뒤늦게 알게 된 사실 1..



    그렇다면 지금껏 곰곰이는 포스팅을 헛본 것인가?!!! [두둥-]
  • 지크양 2012/02/19 12:30 # 답글

    아스카짱의 종아리가 너무 귀여워요. 완전 부러운데요~

    전 동하 예방접종 하러 갔을 때, 저보고 잡으라고 해서 잡았더니 원망섞인 눈으로 보더라구요.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 RiKa-★ 2012/02/21 17:21 #

    예방 접종은 여기서도 부모가 잡아요
    우리 딸은 맞고 나서 울어요
    맞을 때는 가만히 있어요 둔한 것(...)
  • 엘맘엘파 2012/02/19 16:35 # 답글

    채혈을 팔로 하는군요! 신생아때 발뒷꿈치로 채혈하는데 피가 안 나와서 몇분동안 모으고 모으고 또 모으고 했던 기억이 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울지 않은 아기가 지금도 신기한 기억.
    공 먹는 사진 너무 좋아요. 저 빵빵해진 볼>_< 적극적인 자세>_<!
  • RiKa-★ 2012/02/21 17:22 #

    그쵸 신생아는 발뒤꿈치 였는데
    거기 딱지 붙어있었는데 이제 그런 량으론 안되나봐요~

    적극적으로 공을 물어 뜯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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