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5 14:01

[+261] 자력 탈출 120224 MY BABY




아침에 일어나서 번개처럼 움직입니다





사진에 남는 것은 9할이 잔상이외다(...)


요즘 아이폰이 상태가 이상해서 카메라 켜면 막 화면 꺼지고
반응 느리고 그래요 안돼...;ㅁ;
이러지마...;ㅁ;


날씨가 너~무 좋길래
이불도 밖에 널고 전날 한 빨래도 걷고
빨래를 널다 뒤를 돌아보니...

응??????????????

기분 좋게 베란다에 앉아 계신 공주님.jpg



아아주 자연스럽게...
마라카스도 들고 내려와 있습니다;;

저는 단차가 있어서 분명히 꼬꾸라질꺼라 생각했었는데
아기는 생각보다 영민했습니다(....)



발견하고 경악하고 얼른 카메라 들고와서
사진 찍고 도로 데려들어와서 손 씻긴 엄마(...)


올려놓고 올려놔도 정신차리고 보면 자꾸 내려와서 놀고 있길래
나중에는 아예 박스 깔아놓고 유모차에 앉혀서 내려놨더니
못 움직이니까 성질을 내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베란다 문 닫고 들어와서
이유식 만들다 뒤돌아보니...

랩을 먹고 있...습니다

안돼...;ㅁ;

엊그제는 랩에 싸놓은 밥(냉동하려고 한 것)을 뜯어먹고 있더라능...;ㅁ;


그리 먹으니 맨밥도 맛있디? ;ㅁ;
랩 안 삼킨게 천만 다행이었어요


이유식으로 우동 먹고..

요즘 심취한 물 빨아서 뱉기 놀이 중(...)
옷 다 갈아입어야합니다...;ㅁ;
수건을 목 앞에 둘러줬더니 수건 한 장이 다 젖었어요(....)
물도 리필해서 저러고 놉니다(...)

즐거워보이니 그냥 하라고 냅둬요 이히히


밥 먹고 낮잠

잘 때는 천사.jpg


그러고서 그냥 방바닥을 구르고 놀다가(엄마는 포스팅하고)
아빠 와서 목욕하고(아빠 목욕하러 가는데 따라 기어가서 목욕)
나와서 이러고 놀았어요


그리고 텐션이 너무 높아져서 바로 잠이 안 들더라는 슬픈 이야기가(....)



사건사고 ; 포스팅하다가 웩~하는 소리에 방에 달려들어가보니
티슈를 뽑아서 먹고 있었는데 입에서 티슈를 꺼내니
당겨도 당겨도 끊임없이 나왔음(...)

1장을 2~3번 세로로 잘라서 밀어넣은 느낌인데
그게 2장 분량(.....)



교훈 ; 티슈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덧글

  • 은화령선 2012/02/25 14:14 # 답글

    .................. 모든지 입속으로!
  • RiKa-★ 2012/02/25 21:48 #

    엉엉 엄마발도 입속으로!
  • 유니콘 2012/02/25 14:19 # 답글

    모든지 입속으로 가는 우리의 아스카짱 그나저나 굉장히 동작이 빨라지는 느낌이지 말입니다ㅎㅎㅎㅎㅎ 봐도 봐도 참 귀엽습니다ㅎㅎㅎㅎㅎ
  • RiKa-★ 2012/02/25 21:48 #

    빨라요 순식간에 움직여요 무서워요!!!
  • Hadrianus 2012/02/25 15:03 # 답글

    눈만 떼면 말썽인 시기로군요;;; 그래도 이쁘니까!^^
  • RiKa-★ 2012/02/25 21:49 #

    엉엉...;ㅁ; 말썽은 이뻐도 말썽! ;ㅁ;
  • 달산 2012/02/25 18:30 # 답글

    하아... 평화의 시대가 끝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RiKa-★ 2012/02/25 21:49 #

    평화의 시대! 그런게 있었던겁니까??
    이제부터 정말 헬게이트 인가요?? ;ㅁ;
  • TITANESS 2012/02/25 19:17 # 답글

    어떻게 마라카스를 들고 내려와 앉아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신기해요!!
    그나저나 저는 딸래미한테 기저귀포장비닐따위 가지고 놀라고 주곤했는데 자제해야겠군요.ㅠㅠ
  • RiKa-★ 2012/02/25 21:50 #

    손에 쥔 상태로 잘 기어다닙니다;;;

    저도 기저귀 포장지 주고 놀라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그렇게 주면 다 뜯어먹어요(.....)
    다 나지도 않은 이가 어찌나 센지!!!
    그 이로 이갈이도 합니다(...)
  • 두부 2012/02/26 01:49 # 답글

    베란다에 앉아 있는 아스카짱에게서 풍류를 즐기는 양반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
    예뻐도 말썽피우면 한숨부터 나오지만 뒤돌아보면 또 그게 예뻐요ㅋㅋㅋㅠㅠ
  • RiKa-★ 2012/02/28 12:53 #

    풍류를 즐기는 양반! ㅋㅋㅋㅋ
    그러나 양반님 어제는 머리카락과 낙엽 뭉치를 먹고 웩웩 거렸습니다 ;ㅁ;
  • 슈이카 2012/02/26 08:12 # 답글

    안전지대란 없는거군요 ㅎㅎㅎ 아아 근데 언제 봐도 너무 귀엽 ㅠㅜ 저도 이쁜옷 잔뜩 입히고 싶습니다 ;ㅁ;
  • RiKa-★ 2012/02/28 12:53 #

    저 이번주 주말에 갭 가서 지를꺼예요!
    너무 이뻐서 눈 앞에 아른 거리는 옷들이 있어요 흑흑
  • 곰곰이 2012/02/27 05:51 # 답글

    아스카짱이 입고있는 잠옷이 개인적으로 가장 탐나요........+_+[츄릅-]
  • RiKa-★ 2012/02/28 12:53 #

    내복요? ㅋㅋㅋㅋ
  • 지크양 2012/02/27 11:14 # 답글

    아스카랑 50일 정도 차이인데, 동하는 저렇게까지 못 움직이거든요. 두달이 지나면 저희 집도 헬게이트가 열릴까요.
    그나저나... 제가 보기엔 너무 귀엽기만 한 장난질 / 말썽질인데 리카님 입장에서는 좀 다르겠지요? ㅎㅎㅎ
  • RiKa-★ 2012/02/28 12:53 #

    아스카짱이 좀 빠른편이예요
    등치가 있는 것에 비해서 서는 것도 빠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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