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09:14

남푠님 도시락 = 121106, 121107 만들었다!




보온 도시락 사자고 한 거 누구???


접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 발등을 찍었습니다..;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온 도시락에 물 끓여서 담아두는 것까진 좋아요
포트가 끓이니까!!!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소시루 끓이는건 별로 안 좋습니다 흑흑흑


...그리하여 어제 도시락


몇 날 몇일 째 제대로 장을 못 봐서(냉장고 사면 볼꺼라고)
빈약한 냉장고를 털고 있습니다

치즈계란말이

치쿠와 오이 + 폰즈

단호박 베이컨 말이

비엔나 소세지

양배추 베이컨 말아 스티머에서 찐 것 + 폰즈


미소시루는 유부 + 미역




어제보다 더 빈약해진 오늘 도시락
어제는 아침에는 따님 독감 예방주사 2차
점심에는 이가 너무 아파서 치과 다녀왔더니
정말 장보러 가기 싫어서 진짜 저녁 먹을 것만 얼른 사서 왔더니
도시락에 넣을 괴기류가 없었어요

냉동 타르타르소스가 들어간 생선까스

계란 1개 튀겨서 두반장에 슥슥

시금치, 즈키니, 비엔나 소세지 올리브유에 볶아서 소금 후추

찐 단호박 입니다

요즘 단호박이 너무너무 달고 맛있어서 그냥 찌기만 해도 바스러져요!
그런데 남푠님은 단호박 별로 안 좋아하는 듯(...)
뭐 좋아하건 말건 먹어! 너에게 선택권은 없어!!!


미소시루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제일 밑에 미소시루-밥-반찬 순으로 깔려서 같이 사진 찍기 힘들어요

물 버리고 얼른 미소시루 + 밥 넣고 반찬 올려서 뚜껑 닫아
보온력을 최대로 하고 싶은 욕심에(...)

덧글

  • HODU 2012/11/07 09:27 # 답글

    이제 아침마다 미소시루까지!!!!!!!! 그리고 막 빈약하다 장을 안봤다 하시는데도 반찬이 초호화예요
    남편님은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외치고 먹어야한다능!!!
  • 긁적 2012/11/07 14:08 #

    남편분이 눈물을 흘리며 아내님 계신 곳에 세 번 절하고 먹어야 할 퀄리티 ㅋㅋㅋ
  • 고양고양이 2012/11/07 11:22 # 답글

    우리 신랑 눈감아=ㅁ=!!! .....라고 외쳐봅니다 ㅠㅠ
  • KiE♬ 2012/11/07 14:02 # 답글

    선택권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
  • 긁적 2012/11/07 14:06 # 답글

    빈약한 게 저 정도라니!!!!!!ㅠ.ㅠ 남편분 완전 부럽;;
  • 우물쭈물하지않으리 2012/11/07 14:24 # 답글

    저도 보온도시락 샀어요!! ㅋㅋ 조지루시!! ㅋㅋㅋ
  • Ger 2012/11/07 14:35 # 답글

    빈약하다니요....... 완전 호화스러운 도시락인듯요 !
  • leiru 2012/11/07 15:05 # 답글

    단호박은 튀겨드리면 남편분께서 잘 드시시라 사료됩니다만..

    역시 튀기는 건 좀 귀찮죠? (먼산)

    저도 단호박튀김을 제일 좋아하는데 자주 안 해 먹게 되더라구요
  • setsuna 2012/11/07 18:25 # 삭제 답글

    와~~저오늘 체기도있는데 배고파지는..ㅠㅠ
    우리 어무이도 이렇게 안해줬는데..ㅠㅠ부럽습니다!!!남푠님!!
  • 변온동물 2012/11/08 22:37 # 답글

    우와;; 전 언제쯤 이런 요리가 가능할까요...;;
    오늘 저녁으로 낚지볶음 야채에 양념까지 되어 있는거 사다가 볶아주기만 한 1인은 반성합니다;;;;;
  • nona 2012/11/09 14:26 # 답글

    ㅋㅋ 좋아하건 말건 먹어! 아우 아침마다 대단하십니다
  • Jl나 2012/11/12 04:34 # 답글

    보는데 침이 줄줄... 밥 먹었는데...
    보온밥통 그르게... 서방님은 좋으시겠지만 국까지 어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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