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5 18:24

새해가 밝았습니다 Free Talk



혼자서는 몸도 못 뒤집던 꼬맹이가 옆에서 티비를 보며 뛰어다니고
신년 맞이로 구입한 아이패드로 큰맘 먹고 질러준 어플로 한글을 "그리고" 있는 2016년의 새해..
가 밝은지 벌써 5일째..

저는 럭키백도 다 실패하고 오직 배스킨 라빈스의 2000엔짜리 럭키백만 손에 쥐었을 뿐
요도바시가 다 무엇이냐 빅 카메라가 다 무었이냐
(그러나 노리던 아이패드는 더 싸게 손에 넣었으니 괜춘)

버려둔 블로그에 이웃 염탐하러 오랫만에 컴퓨터 켜서 들어왔더니
어머나 세상에
55명이나 오셨어..

뭐 하러 오셨어요..
부끄럽게!



아이폰용 이글루스 어플이(안드 용은 멀쩡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지 오래되어
주인조차 버린 이 누추한 블로그에!!! 뭘 보러!!!
흠흠




근황이랄 것...도 별로 없지만
블프에 지른 블루투스 이어폰은 ㅁㅌㅇ 잡것들이 두달 대기 시키더니
분실이라고 어제 메일 오고..
친족의 지인편으로 부탁해서 구입한 노트북은 공항에서 시간차 공격으로
한국에 머무르고 있고(피눈물)
큰 맘 먹고 지른 양가죽 장갑은 사이즈 실패로 반 마디 길어 고이 모셔두고 있는 상태이며
거위털 이불을 샀는데 커버를 아직 못 사서(...) 이불은 여전히 옛날 것이고
그리고 신년에는 아르바이트를 해보려고 13일에 면접을 잡아놨는데
사진도 이력서도 아직 전혀 준비 하지 않고 있고
또 뭐가 있지...

아 딸내미는 점점 인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년부터 운동에 손을 털었더니 몸무게가 착착 올라가서
얼굴은 참 사람다워졌는데 몸은... 흠......
한칫수 이상 업! 해서 속옷도 안 맞고 막..
어흑-

그런데 얼굴은 지금이 딱 좋아서 굶지도 못하겠고..
나이드니 몸보다 얼굴을 택하게 되네요...
저...젊어보이는 얼굴이 늘씬한 몸보다 소중하다........
그러나 허리가 안 좋습니다... 이 놈의 허리..
크리스마스 즘 한국 가서 삐긋하고나서 계속 별로 안 좋으네요 엉엉
나이야 나이.




마무리는 어찌하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뒷북으로 달리는 답글..에 용서를.... 아량을.... 엉엉


이제 저녁하러 가야겠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은 것도 아이허브 지르는데 폰으로 하다 귀찮아져서(...)

덧글

  • TokaNG 2016/01/05 18:33 #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iKa-★ 2016/01/10 14:10 #

    새신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ㅁ<
  • 2016/01/06 19:3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1/10 14:1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윤윤 2016/01/08 19:48 # 답글

    사이버프렌드 새해 복 많이 받아(≧∇≦)
  • RiKa-★ 2016/01/10 14:10 #

    야 지나님 말고 나도 좀 신경 써줘 엉?
  • 윤윤 2016/01/10 16:06 #

    아니 내가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다고!
    무려 카카오스토리에서 따님 찾아보고 뿌듯해했다는건 안비밀(..)
    도시락 말고 일상 좀 올려줘!
  • RiKa-★ 2016/01/10 19:34 #

    니가 스토커냐! 탈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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